수집19_연희동 디폴트벨류(Default value)

 
연희동 디폴트벨류에 가보았습니다! 가려고 검색해서 간건 아니었구요. 카페인을 섭취해야하는 시점에 다다라서 가게 되었습니다. 지나가다보니 되게 하얗고 예쁜 카페가 있어서 가보았어요! 
<디폴트벨류> 라는 곳이었네요! 
 

 

 

뭔가.. 카페 사장님이 매우 유명한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! 이런저런 포스터가 붙여져있었구요! 매장내부는 화이트톤으로 아주 깔끔합니다. 
 

 
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라떼를 시켜보기로 합니다!
왼쪽이 아메리카노구요 오른쪽이 라떼입니다~! 첨엔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아메리카노는 위에 크레마가 많이 있어서 그런거였습니다!  
 

 
저희는 테이크아웃을 했는데요, 아메리카노 너무 맛있다고 동료분이 그러시더라구요!!
저는 맛을 잘 몰라서 그런지 시그니처라떼가 맛있긴한데, 정말 그렇게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.
시그니처라떼는 8천원 이었는데, 사실 맛도 잘 모르면서 까불어댄 것 같습니다(그냥 아메리카노 마실껄..) 
 
다른 분들 리뷰보니까, 인터넷 사이트에서 디폴트벨류의 원두를 주문해서 드시나보더라구요. 그리고 엄청 맛있다는 후기가 자자합니다! 
 
혹시나해서 말인데 커피맛 잘 모르는 저같은 분들은.. 일단 아메리카노 드셔보시고 결정하세요! 그리고 여기는 바닐라라떼를 팔지 않습니다~! 마시고 싶었는데 시럽든 커피가 없다고하셔서 주문을 못했어요! 
검색해보니까 2022년만해도 파셨던것같은데.. 그점이 아쉬웠어요! 
메뉴판을 찍어왔어야했는데..  
 
그래도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기본적으로 커피가 맛있습니다! 
디폴트벨류 후기 끝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