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집18_연희동 스웨이커피스테이션/sway coffee station

 
연희동에 전시를 보러 갔다가, 카페에 가게 됐습니다! 어디로가야할지 몰라서 잠깐 검색해보니,
<스웨이커피스테이션>이란 곳이 후기가 많이 뜨더라구요. 아무래도 이곳이 맛집인 것 같아, 가보았습니다!

 

 

민트색 문이 예쁘구요, 그래서 사진 한장 찍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겠죠! 내부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!
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듭니다! 분위기가 좋았어요! 
참! 이용시간이 2시간입니다!!  
 

 
메뉴는 다음과 같고요, 저는 바닐라 라떼와 레몬크림치즈(?)케이크인가(?) 먹었는데 이것도 참 맛있었어요! 

 

스테이션이라는 컨셉에 충실하게도 티켓을주네요! 아래보시면 NAME 이라는 곳에 자기 이름적어주십니다!
주문할때, 노트같은 데 적어달라고 직원이 요청하십니다! 그리고 이 티켓은 커피 쿠폰입니다! 이렇게 나오는줄 모르고 스벅처럼 이름불러주나보다 생각하고 짧게 'SE'라고만 썼는데.. 후회했어요!! 이왕이면 이름 다쓸걸!! 건성건성 들은 나 녀석을 탓합니다. 
 

 

그리고 저 처음봤는데, 화장실 열쇠가 정말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요!! 저기 네모난 곳에 비밀 번호가 적혀있고, 화장실은 카페 밖으로 나가야하거든요!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게 되어있고 한칸밖에 없어서, 저 열쇠를 꼭 들고가셔야합니다!(안그럼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있어요!)  근데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요? 최근에 이디야에서도 이런걸 목격했습니다!! 

 

 

정리하자면, 스웨이커피스테이션 커피맛, 분위기 좋았구요! 이용시간 2시간이라는 거 잊지마시고, 화장실은 밖에 있다는거! 그리고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았어요! 테이블도 많이 있는 편은 아니구요! 
 

 

후기 끝~